동안중심의원, 액상 PCL 콜라겐 부스터 '고우리 앰플' 도입

조창환 대표원장 "피부 속 콜라겐 재생 촉진,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

동안중심의원 조창환 대표원장

동안중심의원(대표원장 조창환)은 자연스러운 동안을 추구하는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의 일환으로, 액상 PCL 기반 콜라겐 부스터 '고우리 앰플'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동안중심의원의 모토는 '동안의 즐거움'으로, 단순한 외형의 변화가 아닌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통해 환자들이 스스로의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동안중심의원은 개원 이래 '동안' 효과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을 특화해 왔다.

이번에 도입한 고우리 앰플은 세계 최초로 고분자 PCL(폴리카프로락톤)을 완전한 액상 형태로 구현한 콜라겐 부스터다.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 속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탄력, 주름, 피부결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장기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균일하게 확산되는 액상 제형 덕분에 결절이나 뭉침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낮고, 눈가·입가 등 민감한 부위에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조창환 대표원장은 "고우리 앰플은 세계 최초의 액상 PCL 콜라겐 부스터로,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보다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시술"이라며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갖춘 이 시술은 동안중심의원이 추구하는 '동안의 즐거움'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안중심의원 조창환 대표원장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이탈리아,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안티에이징과 리프팅 분야의 초청 강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