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운영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서울 연희동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베이지크'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은 사전예약 오픈 3일만에 예약 건수 1000건을 돌파하며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다.
2025 SS 시즌을 맞아 열린 이번 팝업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플러쉬 립 앤 치크 밤' 신규 컬러 3종(04스웨이, 05 플랫화이트, 06 베일)을 포함한 6가지 컬러와 함께, 신제품 '톤업 CE 선크림'의 출시를 기념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플러쉬 립 앤 치크 밤은 지난해 9월 W컨셉 단독 론칭 당시 품절을 기록할 정도로 주목받은 제품이다. 올해 3종의 컬러를 신규로 출시하면서 총 6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규 컬러 3종은 입술과 볼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는 모브빛 컬러감과 은은한 광택으로 내추럴한 스프링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다.
신제품 톤업 CE 선크림은 촉촉하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붉은기와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비건 톤업 제품으로, 올해 4월 출시 이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베이지크 시그니처 원료를 블렌딩한 롱블랙 1잔과 페이셜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했으며, 공병을 지참해 방문하면 적립금으로 교환해 주는 공병 수거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한정 혜택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이지크 관계자는 "베이지크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는 브랜드로, 스킨케어를 기반으로 메이크업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비건 뷰티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며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일상 속에서 더 많은 비건 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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