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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UV 프로텍터 라인

아모레퍼시픽 헤라 선 케어 라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03년 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22년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으며, 올해 5월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UV 프로텍터는 자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고기능 선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은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광노화 보호 효과가 우수하다. 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UV 프로텍터 라인에 적용됐다.

헤라 UV 프로텍터 톤업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과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액티브 선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헤라는 UV 프로텍터 라인의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ml 샘플 3개를 추가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