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크의원 부산 센텀점, '악센트 프라임' 도입… 리프팅 및 바디 라인 개선 효과 기대

제니크의원 부산 센텀점 한영진 대표원장

제니크의원 부산 센텀점이 이스라엘 의료 미용 전문기업 알마(Alma)의 멀티 플랫폼 장비인 '악센트 프라임(Accent Prime)'을 도입, 리프팅과 바디 라인 개선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악센트 프라임은 고주파(RF)를 기반으로 한 총 15종의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피부 깊숙이 열 에너지를 전달하며,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비이며 대표적인 시술로는 튠페이스, 튠라이너, 튠바디 등이 있다.

튠페이스는 주파수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전반적인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시술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자연스럽고 유지력 있는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튠라이너는 종파와 횡파가 결합된 3D 입체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얼굴 라인을 입체적으로 개선한다. 종파의 열 에너지와 횡파의 물리적 에너지가 결합된 웨이브를 통해 지방 분해, 리프팅, 탄력 개선이 동시에 가능하다. 특히 불독살, 이중턱, 턱선 정리 등에 효과적이다.

튠바디는 복부, 허벅지, 팔뚝 등 바디 라인 개선에 특화된 시술로, 3D 입체 초음파를 통해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이와 함께 사이즈 감소와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제니크의원 부산 센텀점 한영진 대표원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를 원하는 분들께 악센트 프라임이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시술 전에는 개선이 필요한 부위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술로 변화가 가능한 영역인지 면밀히 확인한 뒤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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