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는 올해 상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바이옴 레미디 포어 리셋 쿨링 패드'가 효능/효과 어워드 스킨케어 부문 (스킨/토너 패드) 모공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화해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반기 어워드는 38만개 이상의 제품과 약 930만건의 리뷰·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깐깐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한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유이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시상식으로 꼽히는 화해 어워드 각 부문에서 주력 상품들이 수상하며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탄탄한 제품력을 주목받아 왔다.
포어 리셋 쿨링 패드는 유이크만의 독자적인 '릴리프바이옴'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열 오른 피부 온도를 3초만에 낮추는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한다. 가로/세로 모공, 모공 면적, 모공 부피, 모공 밀도 등 7가지 모공 집중 케어가 가능하며, 순한 사용감의 비멘톨 쿨링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직후 마르지 않는 시원함을 선사하며 여름철 필수템으로 주목받았다. 유이크는 쿨링 패드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뜨고 있는 성분인 PDRN을 더한 모공 칠링 세럼과 카밍 마스크 시트를 추가 출시하는 등 포어 리셋 라인을 강화했다.
특히 동물성 유래 PDRN 원료를 대신해 클린 뷰티 트렌드에 맞춘 지속가능한 시카 PDRN 성분(병풀 유래 식물성 GREEN DNA)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조합을 통해 진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쿨링 패드는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와 진행한 소셜 마켓에서 예상 수요의 3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을 달성했으며, 이후 각 채널에서도 전량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지난 9일까지 자사몰을 통해 단독 예약 판매를 진행하였다.
지놈앤컴퍼니 서진경 컨슈머그룹 상무는 "이번 '쿨링 패드'의 판매 호조와 인기에 힘입어, 2025년 여름 시즌 동안 '포어 리셋 라인'을 중심으로 세럼 및 마스크 시트와 연계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 "앞으로 국내와 글로벌에서 더 많은 채널에 입점해 유이크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이크는 이번 1위 수상을 기념해 자사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특별 할인·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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