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더올림의원 김소은 원장 "올리디아, 얼굴 흐름 살리는 솔루션"

올리디아 S.O.S 발족식 참여, 임상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 전해

다산더올림의원 김소은 원장

㈜더에쓰씨가 주최한 '올리디아 S.O.S(Science for Olidia Solution laboratory)' 발족식이 지난달 31일 포포인츠 쉐라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다산더올림의원 김소은 원장이 Editorial Board Member로 참석해 올리디아의 임상적 가치와 향후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김소은 원장은 "올리디아는 피부 본연의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점진적인 볼륨 효과를 유도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볼륨이나 인위적인 시술이 아닌, 피부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리디아는 건강한 피부 흐름을 되살리는 데 최적화된 주사 시술이다.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환자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는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시술자들이 주목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올리디아는 인체에 안전하게 흡수되는 생분해성 고분자 PLLA(Poly-L-Lactic Acid)를 기반으로 한 콜라겐 유도 주사제로,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이는 즉각적인 볼륨보다는 약 4~8주에 걸쳐 피부결, 밀도, 탄력의 점진적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며, '올리디아 120'은 얕은 주름과 피부결 개선에, '올리디아 365'는 볼륨 보완과 윤곽 리프팅에 적합하다. 입자 정제 기술이 적용돼 결절 발생 위험도 낮고, 국내 식약처와 유럽 CE 인증까지 확보했다.

한편 다산더올림의원 김소은 원장은 다양한 리프팅 기기와 스킨부스터, 필러 등 비수술적 시술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INDALAS 인도네시아 피부과 학회, 대한비만미용학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환자의 얼굴 구조, 탄력 상태, 생활 습관까지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설계하며, 과도한 시술보다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치료 철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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