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른정형외과 사천서 개원… "정형외과 진료의 새 기준"

임해성 삼성바른정형외과 대표원장

단순한 통증 완화가 아닌 환자 개개인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정형외과 의원이 경남 사천시에 개원했다. 바로 '삼성바른정형외과'다.

대표원장인 임해성 전문의는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를 수료했으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임상외래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수만 건의 치료를 통해 환자 중심의 비수술 진료에 집중해 왔다.

삼성바른정형외과는 '바른 진단, 바른 치료, 바른 회복'이라는 세 가지 철학을 진료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 통증의 겉만 보는 것이 아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근본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척추 및 관절 질환에 있어 중재적 시술,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전략을 도입해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다.

임 원장은 "정형외과 질환은 단순한 통증 관리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정확한 진단과 함께 기능 회복까지 고려한 진료가 필요하며, 삼성바른정형외과는 그 해답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사천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주치의로서 삼성바른정형외과는 앞으로도 의료의 본질인 '회복'에 집중해 진료의 기준을 새롭게 써내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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