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 홀리카가 '마이 페이브 피스 컨실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실러는 다양한 피부 톤과 커버 니즈를 반영한 12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꼭 필요한 컬러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텍스처, 그리고 믹스 앤 매치 가능한 컬러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연스러운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컨실러 제형은 크게 프라이머 1종, 기름종이밤 1종, 코렉터 4종, 다크서클 컨실러 2종, 스킨&스팟 컨실러 3종, 컨투어용 쉐이딩 1종으로 총 6가지 제형으로 나뉘며, 부위별·고민별로 세분화했다.
특히 기본 커버를 위한 컬러를 세 가지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보리'는 19~21호 밝은 피부에 적합한 화사한 커버 컬러, '로지'는 21~22호 자연스러운 내추럴 베이지, '샌드'는 23호 미디엄 베이지 컬러로 구성돼 피부 톤별로 깨끗한 커버 표현이 가능하다.
홀리카 홀리카 관계자는 "마이 페이브 피스 컨실러는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 컬러 다양성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피부톤과 커버 고민이 다양한 고객들에게 꼭 맞는 컬러를 제안하고, 자주 사용하는 컬러 & 제형만 골라 원하는 메이크업 무드나 추구미에 맞춰 나만의 맞춤 커버 팔레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 페이브 피스 컨실러는 9일 정식 출시되며,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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