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명동 핵심상권 거점 확보로 글로벌 접점 확대
전 제품 20% 할인… 구매 금액별 굿즈 증정도

티르티르가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대표 안병준, 이지철)가 성수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지난 7일 서울 명동에 공식 오픈했다.

이번 스토어는 K-뷰티의 중심지이자 관광과 쇼핑의 핵심 지역인 명동에 자리잡으며, 국내외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보다 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6월 말까지 매장 내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쿠션 블리스터'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 본품 2개 이상 구매 시 한정판 키링을, '커스터드 라이크 리퀴드 블러쉬'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미니 블러쉬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쇼퍼백, 핸디 파우치, 트래블 파우치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다양한 굿즈도 증정할 예정이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것은 국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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