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본 학회, 대한평생교육원이 주최한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에 회원들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연수교육은 북전주지회(지회장 김정애)의 주관으로 실시했고, 박인규 이리지회장, 송중용 전라지회장, 정정희 학술위원, 김민순 학술위원, 김문빈 학술위원, 송미경 학술위원 등이 참석했다.
모든 힘주는 운동은 '주의' 위험할 수 있어 - 음양석 기구 운동은 힘을 빼고 하는 운동
유태우 회장은 특강에서(오전 9시경부터 음양석 기구 운동을 실시하고) 일반 모든 운동은 힘을 주기 때문에 교감신경을 긴장·항진시킬 수 있으므로 위험과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강조하고 음양석 기구 운동을 소개했다.
개운 역근법 운동은 힘을 빼고 하는 운동이며 맨손으로 해도 좋은 운동이다. 19식으로 이 운동을 매일 2~3차례 이상하면 근육 발달, 관절 유연, 척추 자세 교정, 하체 근육 발달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음양석 기구 운동을 매일 실시하면 근육 감소와 퇴행성 질환을 방지하고 무탈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하는 요령과 방법을 설명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 코로나19 예방법 설명
최근 대만, 홍콩, 중국(광저우), 싱가포르, 태국, 미국, 중동 지역에서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가 발생해 감염자, 사망자가 늘어나고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확산되는 것에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서금요법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백신을 맞을 때나, 맞은 다음이나, 백신 이상반응이 있을 때는 대장기승방과 서암차, 서암뜸, 군왕산삼을 필히 이용해야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때면 대장기승방과 숨 잘 쉬는 치방, I10, M10·11에서 상응점을 찾아 자극하고 서암뜸을 뜨며, 군왕산삼, 서암차를 마시면 예방을 할 수 있고 코로나에 걸렸어도 대장기승방, 숨 잘 쉬는 치방과 위의 방법을 이용하면 속히 나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천기석 건강기구의 이용법 소개
천기석은 건강에 좋은 돌로서 45년 만에 찾은 것으로 질병 예방과 치유를 위해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는 천기석 돌매트, 발매트, 벨트, 베개, 서금수판, 지운구, 서암봉S 등의 소개와 이용법을 강의했다. 천기석은 미네랄이 풍부한 돌로서 인체에 가까이하거나, 보거나, 접촉하면 신체 내의 미네랄이 공진작용을 일으켜 인체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돼 맥상이 조절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 외에 고려수지침 역사상 대장승방을 이용해 수많은 질병을 낫게 했으므로 대장질환을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대장은 대변을 배출하기도 하나 수분을 흡수하고 미네랄과 비타민도 합성해 흡수하는 중요기관이다. 5대 영양소 중에서 미네랄과 비타민은 대장에서 합성 흡수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대장은 세로토닌의 95%가 분비되고 면역력의 75%를 담당하며 대장질환은 폐, 심장, 간장, 신장, 췌장에 영향을 미치고 이어서 위장, 담낭, 소장, 방광, 소장, 자궁에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대장만 관리하면 각 장부의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김기종 학술위원은 뇌혈관질환과 천기석 기구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잘 낫지 않아 A28에 서암봉S를 붙이고 자면 좋다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점심은 김정애 북전주지회장이 준비했고 끝날 때까지 모든 회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연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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