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가 6월 수국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은 시즌 한정 컬렉션 '레인블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는 꽃을 단순한 장식을 넘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예술적 오브제로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인 수국은 6월부터 7월까지 습한 장마철에 가장 아름답게 피며, 토양의 산도에 따라 마치 감정을 표현하듯 다양한 색상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 '레인블룸' 컬렉션은 이 계절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획으로, 수국이 지닌 고요한 아름다움을 플라워 아트로 구현한다.
메시지 카드와 함께 구성된 미니 부케 '레인 레터 어레인지먼트', 정적인 조형미를 살린 테이블용 센터피스 '하이드레인지 스틸', 오랫동안 가까이 둘 수 있는 드라이 플라워 '소프트 블룸 미니'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작품은 고객의 취향, 공간, 목적에 맞춰 메이드 투 오더 방식으로 제작되며, 감성적인 라벨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만의 세련된 미학이 담긴 '레인블룸' 컬렉션은 청담 메종, 나인원 한남점, 여의도 브라이튼 스퀘어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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