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5일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좋은병원들(좋은문화·삼선·강안병원)은 이날 외래 및 병동 환자들에게 구강 건강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와 치실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좋은삼선병원 천민기 친절위원장은 "구강은 전신 건강의 시작점이자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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