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치과 최영인 대표원장, '플란임플란트 세미나'서 임플란트 수면마취 강연

세미나에 부평점 박성호 원장과 국내 연자로 참여

플란치과 서울점의 최영인 대표원장이 최근 개최된 국제 임플란트 학술 세미나 'IAM 2025 ASIA, CIS(IZEN Annual Meeting)'에서 임플란트 수술 중 수면마취를 주제로 임상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는 플란임플란트(이젠임플란트)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실제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술식을 국제 의료진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권역에서 총 160여명의 치과 의료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에는 한국의 플란치과서울점 최영인 대표원장이 부평점 박성호 원장과 함께 국내 연자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피터 샤츠 박사, 러시아의 유시코프 드미트리 박사, 필리핀의 마리아 엘리사리바스 박사, 말레이시아의 데이비드 야우박사 등 세계적인 임플란트 권위자들이 연단에 올라 각국의 치료 시스템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최 대표원장은 'Sleep Sedation in Dental Implant Surgery(임플란트 수술 중 수면마취 활용)'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의식하진정요법(수면마취)의 장점과 적용 방법, 주요 장비 사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플란치과에서 집도한 다양한 의식하진정요법 사례를 소개하며 미다졸람, 프로포폴, 케타민 등 진정약물의 특성과 적용 대상, 혼합 사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영인 원장은 "한국 치의학의 정밀성과 환자 중심 치료 방향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플란치과 서울점은 더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치료 시스템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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