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울산지부, 임직원 함께하는 '소통공감 치킨데이'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소통공감 치킨데이'를 진행했다.

소통공감 치킨데이 프로그램은 2024년 복날을 기념하여 시작됐으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건협울산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모든 직원이 참여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서 및 직원간 소통과 업무상 애로사항 등 평소 꺼내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치킨을 함께 즐기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지부 대표 프로그램이다.

서종희 본부장은 "그동안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평소 직장 문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업무에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 직장에 대한 걱정과 고민 등 다양한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청취했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부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울산지부는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휴양시설 운영, 직원 마음돌봄 프로그램 운영,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