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한글날 맞아 도서산간 아동 독서 지원 프로모션

판매 수익금 도서·서가 구입비로 기부… 고객 동참 할인 행사도

마녀공장이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글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마녀공장이 한글날을 맞아 공식몰 판매 수익 전액을 도서산간지역 아동의 독서 활동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글날 프로모션은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이 독서 활동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마녀공장이 마련한 기부활동이다. 프로모션의 수익금 전액은 도서산간지역 아동을 위해 도서와 서가 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좋은 취지의 프로모션에 고객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자사 공식몰에서 한글날 기념 특별 행사 '책을 열면 더 큰 세상이 열려요'도 함께 마련했다. 마녀공장의 대표 제품 '비피다 바이옴 컨센트레이트 세럼'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 품목에 최대 72% 할인 적용해 10월 9일을 의미하는 1만900원 특가로 선보이는 등 풍성한 할인 혜택과 기부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이번 기부활동으로 도서산간지역 아이들이 좋은 독서 습관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마녀공장 한글날 기념 프로모션에 동참해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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