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공공의료본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활발 운영

암, 뇌, 외상 등 중증질환자 퇴원 이후 생활환경 맞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가천대 길병원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이 인천시에 거주하는 환자를 위한 필수 보건의료사업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 이후 재활 및 생계유지 등 지속적인 돌봄이나 사회복귀가 필요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퇴원을 앞둔 입원 환자에게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암, 뇌혈관질환, 만성호흡기질환, 외상환자 등이 대상이며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사회중심재활서비스, 이동지원 및 돌봄 서비스 등 환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연계하고 있다.

환자의 요청 또는 담당 의료진의 필요성 판단으로 협진의뢰를 하거나, 환자가 공공의료본부에 직접 상담 신청을 하면 의사, 간호사 및 의료사회복지사와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2021년 2월 인천광역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약 220여건의 상담 및 서비스 제공을 진행했다.

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 이정남 본부장(권역외상센터장)은 "공공의료본부 조직이 구성된 이후 지역 책임의료기관-협력의료 및 복지기관, 지자체 간 통합적 연계를 시도한 성과로, 지역사회 내 사업홍보 활성화 및 민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사업을 고도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