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요법(서암뜸)지상강좌(5)

  
(14)뼈돌출, 환부와 상응점에 집중

◇홍명화 : 엄지발가락 내측면의 뼈가 튀어나온 경우로 환부와 N3 주변의 상응점에 서암뜸을 뜬지 1주일 정도 지난 후 수강생 중 70세 할머니께서 엄지발가락 튀어나온 것이 절반 정도 줄어들었다며 기뻐했다.
  
(15)모기물린 자리, 배고픔

◇신순희 : 외국여행시 모기가 어찌나 극성인지 한 번 물리면 손바닥만큼씩 부풀고 가려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모기 물린 자리에 서암뜸을 올려 놓고 떴더니 가려움이 호전됐다.
또 지방에 여행을 갔을 때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저녁을 먹지 못한 채 잠자리에 들게 됐지만 배고픔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서암뜸으로 A8ㆍ12와 신기맥ㆍ비기맥에 5장 정도 뜸을 떴는데, 잠시 후 배고픔이 없어지면서 온 몸이 후끈한 기운을 느끼게 돼 잠을 잘 수 있게 됐다.
  
(16)퇴행성관절염

◇김영자 : 79세 된 친정어머니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다리가 완전히 굽어져 똑바로 펼 수 없는 상태였다. 눈은 침침하고 속이 더부룩해 기본방과 무릎상응부위인 E38, N9, F9, M26에 서암뜸을 뜨면서 E2ㆍ22, F19에도 함께 떴다. 이온지압발판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루 5장 정도씩 뜨게 했는데 9개월 정도 지나 굽어진 다리가 보행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호전됐다.
  
(17)3년된 무릎통증

◇홍명화 : 3년 전부터 오른쪽 다리의 무릎이 시큰거리면서 힘이 빠지곤 하다가 점차 무릎이 아프고 오금이 당겨 보행이 어려워진 69세 분은 그 다음해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에 시달리게 돼, 상응요법으로 F7ㆍ9ㆍ11, E36ㆍ30ㆍ40, N9, I30ㆍ33ㆍ35, M25ㆍ26ㆍ28, J7에 서금요법(서암봉)을 붙이고 그 위에 서암뜸을 하루에 반 통씩 뜨게 했어요. 보름 정도 지나니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한 달 정도 후에는 보행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으며, 건강해져 지금도 하루 3회 5장씩 꾸준히 서암뜸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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