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새 모델에 탤런트 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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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새 모델에 탤런트 최정원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브랜드 어필

김연주 기자 hsh9799@hanmail.net / 2007.02.26 16:06:31

대상 청정원 새 모델에 탤런트 최정원씨가 발탁됐다.

청정원측은 지난해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미칠이’ 역할로 큰 인기를 얻은 탤런트 최정원씨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모델료는 3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청정원 관계자는 "신세대 여성들의 솔직한 상큼발랄함을 대표하는 최정원씨의 느낌이 깨끗하고 건강한 청정원의 브랜드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

그동안 청정원은 브랜드 모델로 고두심, 김정은 등이 활동해 왔으며 청정원 측은 최정원을 새로운 모델로 내세워 더욱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최정원의 모습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청정원 스타키스트’ 참치와 ‘청정원 마시는 홍초’ CF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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