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아태연구개발부문 부사장에 조양희 씨 임명

암웨이가 조양희 한국암웨이 전무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연구개발(R&D)부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조 부사장은 경희대학교 학·석사과정을 거쳐 독일 베를린공과대학에서 식품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품질평가 책임연구원, 식품정책팀 수석연구원, 품질평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이후 2006년 연구개발부문 이사직으로 한국암웨이에 합류한 조부사장은 보건산업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암웨이를 연구개발 중심의 웰니스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데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