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뷰티 채널 ‘파우더룸’이 모차, 키미쓰 등 중국 커뮤니티에 콘텐츠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중국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파우더룸 왕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파우더룸 왕홍으로 선정된 영상 크리에이터들은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행사초청, ONE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중국 내 바이럴 마케팅과 한국과 중국의 크리에이터들의 공동 작업과 교차 소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왼쪽부터 파우더룸 왕홍 에이미, 준, 비비.
파우더룸은 웨이보, 요카, 키미스 등 뷰티 사이트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비키, 준, 비비, 에이미 등 ‘파우더룸 왕홍’의 첫 멤버를 공개했다. 이들 8인의 특색을 살려 웨이보, 키미스 등에 사진과 글을 전문으로 하거나 또는 영상 컨텐츠까지 겸하는 왕홍 이렇게 두 분류로 나눠 진행된다.
왕홍들은 파우더룸 차이나를 통해 중국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리뷰 정보를 전달하고 있고, 이번 파우더룸 왕홍의 활동으로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행사초청, 원(ONE)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중국 내 바이럴 마케팅과 한•중 뷰티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메이크업 대결, 콜라보 등 파우더룸만의 독특한 영상 제작을 기대할 수 있다.
파우더룸 담당자는 “이번 파우더룸 왕홍에 발탁된 크리에이터(왕홍)들은 친근하고 높은 신뢰도로 중국 내 높은 파급력을 보유한 분들이며, 파우더룸 원(ONE) 멤버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모두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진출을 꿈꾸지만 소통이나 관리, 컨택 등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브랜드와 소비자, 브랜드와 전문 뷰티 크리에이터를 이어주는 가교역할도 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파우더룸 원(ONE) 멤버로 고등학생 남자 유투버까지 선발되면서 조금 더 넓고 다양하게 뷰티 시장을 넓혀 갈 예정이다.
한중 뷰티 영상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파우더룸 왕홍• 원(ONE)’은 지속적으로 인원을 충원 중이다.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pow_member@naver.com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