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도 안심 친환경 살균소독수 'PILSOO'

인체 무해 미산성 차아염소산수(HOCI) 공기중 부유세균 30초안에 99.999% 살균



▲필수 500ml(왼쪽)와 필수 스프레이.

전세계에 공포감을 불러온 에볼라 바이러스 이후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생필품에 관심이 높아졌고 따라서 몇몇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바이러스와 유해세균을 막아내는 손세정에서 부터 각종 항균제품 등의 일부 제품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었다.

가격부담↓ 친환경 살균수생성장치

과연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믿고 선택해야 할지 내가 고른 제품이 인체에 무해한지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멀티바이오(대표 황진)은 스프레이 방식의 살균제가 가격이 높아 가정과 요식업, 숙박, 서비스업 등에 필요를 느끼고 있지만 가격 부담이 높아 사용하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인 점을 착안해 친환경 살균수 생성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마쳤다.

황진 대표는 과거에도 여러가지 수산관련 해수살균 제품 등을 개발해 수많은 장소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특히 ‘매직아쿠아(청정해수생성장치)’라는 제품을 출시해 마이크로버블 테크놀로지 기술을 이용한 제품으로 해수 수질관리에 한 획을 그었다. 황진 대표는 5년전부터 살균소독수 사업을 시작해 친환경 살균소독수 생성장치를 개발해 시판하게 됐다.

생성장치는 5분안에 2ℓ의 수돗물을 친환경 소독수로 만들고 전기 분해시간 기준으로 10시간 600ℓ을 생산해 가정을 비롯한 요식업, 숙박서비스업 등에 공급한다.특히 생활전반에 있어 필수 제품이 될것이라는 확신해 신제품 PILSOO를 다시 선보였다.

(주)멀티바이오가 개발한 제품은 ISO 9001:2008인증 FDA 등록 및 KFDA 승인을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는 식중독균 살균테스트를 위해 어체(어류)및 채소(야채)에 직접 균을 배양한 후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정부공인기관)에 검체를 의뢰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싹수에 이어 PILSOO 제품도 식품첨가물로써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인가 물질로 분류된 제품이다.

▲필수 휘산기(왼쪽)와 필수 생성기.

또한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친환경 살균 소독수로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있다. 현재 (주)멀티바이오는 싹수와 함께 응용한 필수 휘산기도 공급하고 있으며 휘산기에 장착된 용기에 발명 액상제제를 인입하여 자동분사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본 발명품의 원리는 살균소독수를 기체 상태로 기화 발산시켜 실내에서 작동시키면 공기중에 있는 담배냄새, 곰팡이냄새 등을 분해하고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을 99.999%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공중보건상 매우 유익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특히 집단 급식소 학교, 어린이 유치원, 노인정 등 면역이 약한 사람들의 호흡기감염 등을 억제 각종 식중독 유발을 방지하고 이를 미리 차단·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23지역에 총판 모집을 하고 있고 50%가 계약된 상태에서 특히 제주도와 경기 북부 총판에서는 살균소독수 생성장치와 휘산기를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싹수에 뒤이은 필수(PILSOO)소독수 전국 총판 김희승 대표는 필수 소독수 판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살균 소독수 생성장치 싹수는 국내에 이어 미주지역 및 동남아 등 전세게를 대상으로 수출함으로써 한국의 살균소독수 생성장치 기술력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 친환경 살균산업에서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

겨울철 식중독환자 급증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위장염이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례의 50% 달한다고 추정했다.

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구토, 복통, 근육통 등을 호소하는 노로바이러스 장염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는 감기증상과 헷갈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 과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 청결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굴과 같은 어패류는 85℃에서 1분이상 충분히 익혀야 하고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씻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은 연평균 36건 접수됐으며 이중 16건(44%)이 매년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집계된 겨울철 식중독 환자수는 연평균 900여명에 달했으며 그중 55% 인 496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로 조사됐다고 한다.

겨울철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해당균이 일반 세균과 달리 영하 20℃ 이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는 균으로 단 10개 입자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소홀하다가는 자칫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십상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하더라도 100% 살균이 되지않아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바이러스 감염자의 구토물과 분변을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해 변기와 문손잡이 등은 제대로 소독을 해야 된다.

식약처는 특히 집단 급식소나 음식점 등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집단 식중독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미·일·영 살균소독제 인가

친환경 무독성 살균 소독수 ‘PILSOO’는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살균효과가 있는 살균소독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미·일·영 살균소독제로 인가를 받은 인증현황.

분무 또는 휘산방식으로 사용 후 30초 안에 99.999% 살균 효과를 보여 한국 KFDA(2007년), 미국 FDA(2000년), 영국 EPA(1998년), 일본 후생노동성(2002년)에 세정수 및 살균 소독제로 인가됐다.
PILSOO(위생, 살균관리)는 미산성 치아염소산수(HOCI)로 유해한 화학 성분이 포함된 상용살균제보다 월등한 살균력을 지닌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수다.

지금까지 흔히 사용했던 화학성분 살균 소독제의 문제점을 보면 유해성 환경문제, 오염 비용문제, 살균력 문제 등으로 적합하지 못했다.

화학성분 소독제는 발암가능 물질, 내분비게 교란 물질 포함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성분이 검출되고 악성 종양, 신경계질환, 생식기계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만성질환이 유발돼 인체는 물론 가축에도 치명적 위험이 있다.

또한 흔히 사용되는 락스의 경우, 고환암, 피부암, 화상 등의 부작용의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토양, 수질오염 우려가 되며 비용 대비 낮은 효율성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지적한다.

하지만 친환경 소독수 PILSOO는 환경에 무해하며 안전하지만 강력한 살균효과(락스의 40배)를 가진 소독이다. 개인 및 단체의 위생관리 뿐 아니라 농업, 수산업,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인체, 동식물, 각종 기계, 기구의 살균 소독 세척 악취제거 등 다용도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될 수 있다 한다.

PILSOO 살균력·기타 특성

염소계 살균제로써 락스(치아염소산나트륨 Naocl, 염소 Cl, 모노클로라민 NH₂CI 등)중 가장 살균력이 강하며 락스의 40배, 염소의 2배 정도이다.

인체 독성이 거의 없으며 인체 내에서도 생성되는 것으로 백혈구가 세균을 살균할 때 치아 염소산을 사용한다.
PILSOO 소독수는 박테리아, 곰팡이, 아포균 바이러스 등에 폭넓게 작용한다.

내균성이 생기지 않으며, 살균 작용 후 곧 산소와 수소 및 염소이온으로 분해돼 잔류성이 없고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PILSOO 소독수는 전해 차아염소산수가 토양 및 魚毒性에 미치는 영향에서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토양(사양토) 400g에 전해 차아염소산수(PH5.5 ACC25ppm) 200ml을 관주해도 PHO₂낮아지는 정도이다. 따라서 토양에 장기간 살포해도 다이옥신류의 생성 정도가 일반물과 같다.
또 PILSOO 소독수는 농약을 포함한 화학물질 중 독성이 제일 낮은 A類에 해당한다.

"언제 어느곳에서나 PILSOO"

요식업소·병원·어린이집 등 사용시 감염위험 감소

 

◇어린이집요식업소

지난 여름 SBS 생활경제에 나온 요식업소는 주방 위생을 지키는 식중독 걱정없는 식당을 소개해 화제가 됐었다.

PILSOO 소독제를 사용하는 윤미숙 주부는 “집안에 어린 환자가 있다 보니 먼지, 세균, 환기 부족으로 나는 냄새 등으로 주방 조리도구와 어린이 속옷 등에 PILSOO를 사용하니 한결 마음이 놓여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름만 대면 아는 청국장 전문식당에서도 필수로 사용한다. 퀘퀘하고 정겨운 청국장 냄새가 홀안에서 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손에 닿는 것마다 위험천만인 세균 덩어리의 장난감들이 있는 어린이집에도 ‘PILSOO’가 필수품이다.

2006년 6월 CJ푸드시스템에서 단체급식을 받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 68개 중고교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식중독 사고 발생했다. 실제 피해 학생이 3000여명으로 추산되며, CJ푸드시스템과 CJ푸드의 주가가 급락했다. 결국 그 회사는 급식사업을 중단했으며, 전국의 학교들은 급식이 정상화 될때까지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CJ푸드시스템에 채소류를 공급한 한 납품업체의 지하수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추적검사를 했었던 것이 생각난다. 이렇듯 ‘PILSOO’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때가 된 것 같다.

◇중소병원·골프장·수영장

‘PILSOO’를 사용해 어느정도 위험성을 넘긴 환자 보호자는 “PILSOO 제품이 일찍 나왔더라면 고생을 덜 했을 것”이라고 울먹였다.
친환경 살균소독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살균력 99.999%은 어디서나 필수품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골프장 잔디관리에 농약검출 문제도  심각한 상태이다. 역시 ‘PILSOO’의 활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소비자원에는 많은 환자들이 병원내 감염을 의식하며 피해 사레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K씨의 아버지는 인공관절 수술중 슈퍼 박테리아의 일종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감염된 이후 항생제 투여 중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몇개월 만에 사망했다.

또 F씨는 척추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부위가 감염돼 거듭된 재수술 끝에 장애 진단을 받았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술 당시 감염경로가 소홀했다며 병원에 배상금 지급을 권고한 바 있다.

2013년 1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의료분쟁 사례중 이런 수술 관련 분쟁만 68건(43.9%)에 이른다. 하지만 상담받은 환자들이 보상받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병원내 감염이 원인이라는 것을 환자 스스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문제의 균들이 병원에서 옮겨졌다는 사실 때문이다. 다른 환자들이 뜻하지 않은 균이나 오염물질에 노출돼 퍼지게 된다. 균이 옮겨지는 통로는 다양하다. 의료진의 의복이나 수술기구 등을 통해서도 옮겨질 수 있다.

중소병원에는 비용과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감염을 막기위한 실질적인 조치가 거의 취해지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친환경살균소독수 ‘PILSOO’는 중소 병의원의 필수품이 돼야 할 것 같다.

또 여름철 소독이 덜 된 수영장에서도 급성외이도염 병원균을 옮아온 아이들이 있다. 소독이 덜된 수영장에서는 피부, 귀, 눈, 소화기 계통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을 초래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는 “수영장에 다녀오면 먼저 깨끗이 씻고 지저분한 손이나 수건으로 만지지 말고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한번 걸리면 3~4주 동안 고생할 수 있고, 후유증이 생길수 있어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며 손을 자주 씻고 소독안된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는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질염

한편 일본이나 유럽에서 소독 관련 물질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PILSOO는 여성질염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수로도 PILSOO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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