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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2주년 축사]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장 목소리 대변해 주길
보건신문사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66년 창간된 이래 보건의약계 뉴스를 전문성있고 신속하게 보도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해온 보건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소득 증대, 고령화에 따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산업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 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정책 및 제도 관련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과학적이고 안전한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각종 박람회 참관 및 수출 지원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보건신문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조언자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52주년 축사] 장기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전문성 인정 받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1966년 창간 이후 국민의 건강과 안전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온 보건신문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보건·의약계 대표신문으로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애써주신 보건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기자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HACCP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보여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 2017년 2월 13일 식품과 축산물 HACCP이 하나로 통합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출범한 이후 ‘국민안심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준정부기관 지정이라는 좋은 소식과 함께 시작한 올해는 국민이 HACCP을 믿고 선택하면 안전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HACCP심사가 서류 및 절차 중심의 확인평가 위주로 실시됐다면, 후반기부터는 심사 시 수거검사 등 현장 검사결과를 반영한 검증위주 HACCP심사로 고도화될 것입니다. 기관 본원에는 위해분석, 중요관리점 등에 대한 검증 강화를 위한 잔류물질 시험검사 분석장비가 설치되고 심사관에게는 현장 과학화 장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또한 우리원은 정부예산 51억을 지원받아 2021년까지 전자정부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식품안전관리체계를 디지털화해 실시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먹거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SMART HACCP을 본격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눈높이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HACCP인증원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합니다. 독자들부터 ‘믿을 수 있는 신문, 미래를 지향하는 신문, 공정하고 전문적인 신문’이라고 인정받는 정론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창간 52주년 축사]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장
보건산업 현안에 정확한 정보 제공
1966년 창간 이래 52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보건산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공정하고 다양한 보도로 업계 발전에 기여해 온 보건신문의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 증가, 서구화된 식습관, 빠른 고령화 등의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로 인해 사회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통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치료’에서 ‘예방’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식생활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자로서 영양사의 역할 또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영양사협회는 국민의 영양·식생활 관리 및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보건신문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현안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언과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하며, 보건신문의 창간 5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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