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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고객 재요청 따라 재기획
‘자연드림 라면’ 소비자성원 힘입어 앵콜이벤트
아이쿱생협이 만든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 자연드림이 사골라면 번들 2만개를 쏜다. 지난 4일 1차 이벤트가 6시간 만에 조기 종료되면서 재요청이 많아 앵콜 이벤트를 기획했다.2차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누구나 풀 수 있는 쉬운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모바일 기프티콘을 바로 받는다. 자연드림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 간식과 식사 준비를 위해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한 끼 정도는 홀가분해지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자연드림 사골라면은 합성첨가물 사용을 배제하고, 엄선한 무항생제 한우사골과 돈육으로 끓여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글루텐까지 100% 우리밀을 쓰는 유일한 라면이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사골라면 무료 증정 이벤트의 반응이 높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재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자연드림 라면’을 엄마들이 경험하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불맛·진한 육수에 풍부한 건더기 태면의 조화… 출시 2개월만에 2천만개 판매 히트제품 반열에
"얼큰한 국물 '진짬뽕' 겨울에 딱이죠"
농심 ‘짜왕’ 성과 넘어선 기록오뚜기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진짬뽕’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개를 돌파하면서 명실공히 2015년 국내 라면시장에서 첫 손에 꼽히는 히트제품의 반열에 올라섰다.이제 막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보면, 진한 해물맛 소스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을 강점으로 하는 ‘진짬뽕’은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되는 제품이다. 출시 50여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고, 이후 10여일만에 1000만개 이상이 더 나가면서 출시 2개월만에 2000만개 고지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5월 프리미엄 짜장라면으로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농심 ‘짜왕’의 성과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짜왕’은 출시 첫 달 600만개, 2개월만에 1600만여개가 판매된 바 있다.日 1위 맛집 분석해 닭육수 개발‘진짬뽕’의 인기비결에 대해 오뚜기라면 연구원들은 △고온에서 채소를 볶는 웍(Wok)을 통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짬뽕 기름의 불맛’ △직접 닭을 끓여 추출한 100% 시원하고 진한 육수 △홍합, 오징어, 미더덕 등 최적 함량의 해물조합으로 만든 해물맛 △짬뽕에 어울리는 풍부한 건더기 △라면의 면폭이 3mm 이상인 태면(太麵)이라는 점에 입을 모은다. ‘진짬뽕’의 불맛은 고온의 웍에서 채소를 기름에 볶을 때 순간적으로 채소 표면의 수분이 증발돼 그을리면서 발생하는 향이 요리에 입혀진 맛으로 ‘숯불의 불맛(스모크)’과는 엄연히 다른 ‘기름의 불맛’이며, 중화요리 팬인 웍에 스냅을 주면서 조리할 때 발생되는 맛이다. 연구원들은 ‘진짬뽕’의 불맛 발현을 위해 웍에 각종 채소별, 온도별로 볶는 실험을 해 불맛을 분석하고, 제조 조건을 확립해 자연스러운 짬뽕의 불맛이 나는 ‘진짬뽕’유성스프를 개발했다. 또 ‘진짬뽕’의 진한 육수맛 발현을 위해 닭육수와 사골육수를 사용했으며, 닭육수 개발을 위해 진짬뽕 연구원들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랭킹 1위 짬뽕 맛집을 여러 차례 방문해 시식하면서 닭육수의 비법을 찾고, 회사로 돌아와 재현실험을 통해 직접 닭을 끓여 추출해 낸 순수한 육수를 만들어 적용했다. 또 시원하고 진한 해물맛을 내기 위해 짬뽕 전문점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해물을 조사해 좋은 품질의 홍합, 미더덕, 게, 다시마, 굴을 첨가해 짬뽕의 특징적인 해물맛을 낼 수 있는 최적의 함량을 맞췄다.이 뿐만 아니라 실제 짬뽕에 버금가는 푸짐한 건더기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대파, 미역, 목이버섯을 푸짐하게 담아 ‘8종의 건조건더기 7g’의 진짬뽕건더기 스프를 개발했다.연구원들은 실제 짬뽕 전문점의 면을 재현하고자 기존 라면시장에서는 없는 ‘태면(太麵)’을 개발해 진잠뽕을 만들었다.‘태면’은 라면의 면폭이 3mm 이상인 면을 말하는 것으로, 진짬뽕 연구원들은 면발이 굵어질수록 자칫 겉부분만 익고 속은 덜 익은 식감이 발현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백번의 면을 뽑는 실험을 실시해 겉은 부드럽고 속은 쫄깃쫄깃한 탱탱하고 두꺼운 진짬뽕만의 ‘태면’을 탄생시켰다.스프개발 TFT ‘진짬뽕’ 개발 주역‘진짬뽕’ 개발의 주역은 스프개발 경력 25년에 달하는 오뚜기 라면연구소 김규태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총 5명의 TFT다. 이들은 인터넷, 방송, SNS를 조사해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전국 88곳의 짬뽕전문점을 찾아 그 중 가장 맛있다고 평가된 곳의 짬뽕 맛을 타깃으로 30여회를 재방문해, 조리방법, 맛의 비결을 터득하고, 전문점의 짬뽕 맛 그대로 불맛, 진한 육수맛, 해물맛을 라면으로 재현하고자 오랜기간 노력한 끝에 ‘진짬뽕’을 탄생시켰다.연구원들은 중화요리 전문점의 짬뽕맛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수백회의 조리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중화요리용 팬인 고온에서 채소를 볶는 웍(Wok)이 불맛을 좌우한다고 확신하고, 실제 웍을 구입해 자연스러운 짬뽕 기름의 불맛 개발을 위해 온갖 정성을 쏟기도 했다. 또 일본 탐방을 통해 일본 짬뽕 전문점의 닭육수 비법을 찾아내고자 가게 뒷편의 버려진 박스까지 찾아보는 등 진짜 짬뽕맛을 재현하기 위한 연구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출시 2개월만에 2000만개 판매라는 큰 성과로 돌아왔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자연스러운 짬뽕 기름의 불맛, 닭육수 사용, 최고 건더기를 자랑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겨울, 소양강편’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새모델에 임시완 발탁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한 칠성사이다 ‘겨울, 소양강편’ 신규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국내 사이다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핵심가치인 ‘맑고 깨끗함’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광고는 혹한에도 얼지 않는 강, 눈 덮인 소양강 상고대의 아름다운 절경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배경이 된 춘천 소양강변 상고대는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맑고 깨끗함과 잘 어우러진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한 겨울에도 변함없이 흐르는 소양강의 모습은 칠성사이다가 6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켜가고자 했던 ‘맑고 깨끗함’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칠성사이다만의 ‘맑고 깨끗함’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대상 김치학교·요리교실 진행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김치 클래스 운영
풀무원의 새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김치 클래스를 선보인다.뮤지엄김치간은 뮤지엄김치간 6층 김장마루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김치학교’와 ‘김치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김치학교는 어린이들이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게 배우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고 김치 본연의 맛을 알아볼 수 있다. 또 김치를 직접 담가보면서 김치를 보고, 만들고, 맛 볼 수 있으며 체험 후 본인이 만든 김치는 개별 포장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김치학교는 오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단체)과 토요일(개인)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단체는 전화(02-6002-6456)로만 예약을 받으며 최소 20명에서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입장료는 별도다.이밖에도 김치를 활용해 요리를 배우는 ‘김치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김치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이 ‘김치주먹밥’ 레시피를 배우며 김치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김치요리교실은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40분간 운영하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입장료는 별도다.뮤지엄김치간 이민아 에듀케이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몸소 체험하면서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김치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평소 김치를 멀리하던 어린이들도 이번 체험을 통해 조금 더 김치와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식품회사 장점살린 다양한 구성 볼거리
롯데푸드 설맞이 70여종 명절선물 본격판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설을 맞아 7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고급 수제햄, 캔햄, 식용유는 물론 연어, 원두커피, 두유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대표 제품은 캔햄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다. 로스팜 엔네이처는 엄선된 순돈육을 사용하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인 캔 햄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고기 함량 100%를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채운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와 몸에 좋은 의성마늘을 넣은 ‘로스팜 엔네이처 의성마늘’ 등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확대했다.1년에 두 번 명절에만 한정 생산하는 고급 수제햄 세트 ‘델리카테센’도 있다. 델리카테센은 국내산 안심, 등심 등의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든 정통 독일식 수제햄 세트다. 연어캔 세트도 대폭 확대했다. 또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등 프리미엄 원두로 구성된 원두커피 세트도 판매한다. 이밖에도 카놀라유, 포도씨유 등의 고급 식용유와, 참기름, 쾌변두유 등의 다채로운 선물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파스퇴르몰(pasteurmall.com)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IPA· PA 등 4종 독일 정통 원료 기술로 생산… 맛·멋의 맥주문화 명소
최고시설·전문가가 빚은 수제맥주 '슈타인도르프 브로이'
맥주 원료를 물과 맥아, 홉으로 제한한 독일 맥주순수령(Reinheitsgebot)에 의거해 정통적인 방법으로 맥주를 직접 제조하는 수제맥주 양조장(Craft Beer Brewery)이 새롭게 문을 열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한 슈타인도르프 브로이(Stein Dorf Brau)가 그곳이다.슈타인도르프는 서울 시내에 있는 유일한 호수인 ‘석(Stein)촌(Dirf)’이란 단어를 그대로 독일어로 옮긴 상호명이다. 최고시설·최고 전문가가 빚은 프리미엄 맥주를 생산하는 슈타인도르프는 446㎡ 부지에 연면적 2148㎡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6층으로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 중 수도권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슈타인도르프는 독일에서 학위를 받은 Brewmaster가 장인정신으로 오직 몰트, 물, 홉, 효모만을 원료로 제조토록 하는 소위 ‘Reinheitsgebot’라고 하는 독일 맥주 순수령에 의거 충실하게 빚은 맥주를 엄선한 재료로 요리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제공하는 Brew pub이다. 이곳에서는 IPA(인디안 페일에일), PA(페일에일), 헤페바이젠, 스타우트(Stout) 등 독일 정통맥주인 4종류를 생산한다. 연간 생산량은 300㎘ 규모로, 일본 야부다상사를 통해 최신시설을 도입했다. 맥주시설로는 최초로 Mash Filter Press를 설치해 살아있는 맥주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강태순 슈타인도르프 브로이 대표는 “슈타인도르프는 단순히 새로운 것 보다는 한 단계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만나기 편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맛있는 맥주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맥주 문화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SteinDorf가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모든 것들은 이러한 기본적이고 유기적인 회사의 설립 목적을 실현하도록 끊임없이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구현토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또 “슈타인도르프는 이웃 음식점들 및 지역사회와 상호 유기적인 협럭을 통해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며, Craft 맥주 관련 산업에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더불어 성장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도심속 농업체험·가치·중요성 인식계기
aT 새해맞이 북카페연계 이웃사랑 나눔실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8일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문화공간 및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맞이 aT 북카페 연계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최근 오픈한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활용해 새해사진 찍어주기와 aT 북카페, 농식품 비전전시관, 화훼공판장 등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고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aT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일환으로 설치 운영 중인 aT 외식 레스토랑에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 새해를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익춘 aT센터장은 “인근 지역사회 학생과 학부모들이 aT북카페에 많이 방문해 농업의 역사·문화, 스마트팜, 빌딩농장, 미래식량, K-food 등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 마니아 대상 후원
농심 ‘맛짬뽕’ 겨울추위 거뜬 이겨낸다
농심 맛짬뽕이 겨울 산과 바다를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들과 함께한다. 농심은 11일 스키장과 해수욕장에서 농심 맛짬뽕을 내세운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채소를 센 불에 빠르게 볶아 낸 불맛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 있는 농심 맛짬뽕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맛짬뽕 무료 시식과 다양한 농심 제품도 구매할 수 있는 농심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농심은 포토월을 설치해 사진찍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농심 카페테리아는 31일까지 운영된다. 농심은 또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북극곰 수영축제에 농심 맛짬뽕을 후원했다. 4000개의 맛짬뽕이 1시간 만에 동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새해맞아 이체신청 고객 6만명에 푸짐한 경품증정
한국야쿠르트 ‘맘편한 자동이체 고객감사 페스티벌’
한국야쿠르트가 새해를 맞아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중 6만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맘편한 자동이체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펼친다. 대상은 카드, 핸드폰, 통장 등을 통해 자동이체로 제품 대금방법을 변경하는 기존 고객과 자동이체로 제품을 신청하는 신규고객이다. 추첨은 매 홀수달 15일경 진행하며, 회당 1만명씩 총 6만명의 당첨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당월 신청 후 당첨되지 않더라도 다음 회차로 이월돼 참여가 진행된다.변경구 한국야쿠르트 영업이사는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이동형 카드 결제기 도입은 물론 매년 다양한 이벤트로 야쿠르트 아줌마의 수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새해를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로 자동이체 비율이 높아져 야쿠르트 아줌마가 보다 원활히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이스밀크 주 타깃 20·30대와 소통·건강 정보전달
이롬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이로운님’ 제1기 발대식
이롬은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이로운님’ 제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웃사랑과학’이라는 이롬의 가치를 담아 명명한 대학생 서포터즈 ‘Young 이로운님’들은 이롬의 제품 및 활동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소비자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총 12명과 이롬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사진촬영 및 임명장 수여와 더불어 이롬의 가치와 제품, 이슈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성공적인 출발을 다짐했다.‘Young 이로운님’ 제1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이롬의 다양한 제품과 활동사항을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롬의 신제품 ‘이롬 라이스밀크 오리지널’ 제품 홍보를 중심으로 온라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활동 종료 후 에는 우수 활동팀과 개인을 선발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롬의 정성덕 홍보담당은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라이스밀크의 주 타깃인 20~30대와 적극 소통하며 건강관련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와 상생통해 지역활성화 일조
오뚜기 화천 산천어축제 2년째 후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2016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공식 후원한다. 2016산천어축제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23일간 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번 산천어축제에서는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 맨손잡기 등 산천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대규모 실내 얼음조각 광장,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 축구장 등 겨울철 눈과 얼음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70여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경루어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뚜기는 본격적인 지역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12년째 후원하고 있는 화천 토마토 축제와 더불어 강원도 화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를 지난 2015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오뚜기는 축제기간 중 오뚜기 홍보존와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홍보존에는 오뚜기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경영 내용들이 소개되고, 오뚜기를 대표하는 주요 제품들이 전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뚜기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젊은층 대상 희망 메시지 전달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 새해 첫 TV 광고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가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 첫 TV 광고를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암울한 현실에 자포자기 하기 쉬운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이 없다면 힘든 일도 없다’며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부딪쳐보라고 목청껏 외친다.‘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콘셉트로 취업면접, 오디션, 연애 등 젊은 세대 삶의 현장에 카메라를 밀착해 실상을 보여주고 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딪쳐라 짜릿하게!’ 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그동안 카스 광고의 주된 소재가 젊음의 특권과 열정, 즐거움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불안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 층을 응원하고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카스는 시대의 청춘들과 동고동락하는 공감의 아이콘으로서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련되고·고급스러운 제품이미지 부합
일동후디스 ‘앤업카페300’ 새모델에 박서준 발탁
일동후디스가 대세남 배우 박서준과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일동후디스 측은 “지난해부터 핫스타로 부상하는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가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앤업카페’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오는 2016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컵커피 대형화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앤업카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월부터 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KBL 올스타전 후원
롯데칠성 ‘게토레이’ 앞세워 스포츠마케팅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농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KBL(한국프로농구연맹) 올스타전에서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를 후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올스타전을 포함해 2015~2016시즌의 잔여 경기에도 게토레이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서울 연고지인 삼성썬더스와 SK나이츠 경기마다 20개의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관람객에게 게토레이 타월, 음료 및 응원 도구를 증정하는 ‘게토레이존’, 응원을 열심히 한 관람 구역에 있는 농구팬들에게 갈증해소를 위한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응원 타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BL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콜릿·파이 등 6종 브랜드 개발
롯데제과 프리미엄 ‘샤롯데’ 론칭 기념행사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7일 그 동안 야심차게 추진해 온 프리미엄 초콜릿 ‘샤롯데’의 론칭 기념행사를 가졌다.잠실 롯데월드몰 7층 씨네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세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이 전시되는 행사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샤롯데는 롯데제과가 품질 고급화를 통해 유럽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인 페레로로쉐, 고디바, 린트 등과 경쟁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최근 들어 이들 제품이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어 롯데제과는 이들과 견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한 것이다. 샤롯데가 선보인 브랜드는 총 6종으로, 초콜릿 2종(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 샤롯데 크랜베리아몬드 클래식)과 파이 1종(쇼콜라토르테)은 론칭과 함께 판매된다. 기프트 초콜릿 3종은 1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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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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