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온열(119)-매일 서암뜸 떠 손발톱 무좀 해소

(22)소화장애와 수족냉증에 서암뜸 좋아
M모 씨는 소화가 잘 안되고, 수업 시간만 되면 손발이 얼음장처럼 늘 차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자주 다니는 초급반 회원이다. 기초과정을 배우며 실습 시간에 수지침과 서암뜸요법을 익히면서 서암PEM 자극과 서암뜸을 열심히 뜨도록 했다.
A1·3·5·6·8·12·16·18·30, F6, G13, N18에 서암뜸을 뜨고, 특히 A5·6에는 세 줄로 뜨도록 권했다. 3개월 후 놀랍게도 손발이 따뜻해지고 위장 장애도 좋아졌다며 기뻐했다.

(23)류머티즘 관절염과 손발톱 무좀에도 효과
어르신들에게 봉사 활동을 하다 보면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손발톱 무좀을 많이 보게 된다. 얼마 전 봉사 활동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계신 할머니는 손가락 마디가 휘어지고 돌출돼 있어 그 부위에 혈점지를 붙이고 서암뜸을 뜨니 어느 정도 손가락 형태가 돌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우 혈액순환 장애가 많아 혼자 사시는 노인들의 경우 손발톱 무좀이 많다. 무좀이 있는 손발톱 뿌리에 혈점지를 붙이고 서암뜸을 5~10장씩 매일 3개월 이상 뜨면 예쁜 손발톱이 새로 나오게 된다. 여러 회원들이 효과를 본 방법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24)우울증·이명증·불면증 사라져
60대 중반의 L씨가 지회를 찾았을 때만 해도 죽고만 싶다며 어떻게 해 달라며 매달렸다. 들어 본 즉 심한 이명증(여치 소리가 남)으로 잠을 잘 수가 없고, 우울증에 걸려 현재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죽을까만 늘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운기체형은 우 화목불급(심허·담승), 좌 목수태과(간승·방광허)이고, 음양맥상은 우 촌구2성평맥(신승), 좌 촌구1성평맥(간승)이었다.
시부모를 모시고 살던 과거를 떠올리면 정말 화가 난다며 시부모가 다 돌아가시고 나니 편할 줄 알았더니 몸은 다 망가지고 다 남편 때문이라면서 불평을 털어놨다. 일단 그분에게는 안정이 최고라 생각해 이야기도 들어 주고 인정하면서 다독거려 줬다.
치방으로 수지음식을 먹게 했고, 우측 제5지와 좌측 제1지에 침봉반지를 끼게 했고, 제3지에 골무지압구를 끼고 주무시도록 권했다. 또 서암뜸은 기본방과 E8, I2, M 3·4·5, B19~14, 서금8혈 K9, J2에 매일 200개 이상을 뜨도록 권했다.
3주 후 소화도 잘 되고, 밥맛도 좋아졌다면서 지회를 방문했다.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찾아와 요즘 잠도 푹 잘 자고 산책도 다닌다면서 이젠 살고 싶다고 했다.

(25)간암과 싸우면서 서암뜸요법에 희망을 건다
친구의 권유로 지회에 기초과정을 배우러 온 모 회원은 자신이 간암을 앓고 있는데 병에 도움이 될까 해 찾아왔다고 했다. 그분에게 수업 시간에 너무 무리는 하지 말고 편안한 맘으로 듣기만 하라고 했다.
분별을 해 보니 삼일체형은 우 신실증, 좌 양실증이고, 운기체형은 우 목화태과, 좌 수토태과였다. 또 음양맥상은 우 부돌3성평맥, 좌 촌구1성평맥이었다.
복진은 CN18 간장점 압통점(좌우), CE22 대장점, CA5 소장점, CA6 삼초점, CA12 위장점에 심한 압통점이 있었고, 좌측 제1지와 우측 제1·5지에 침봉반지를 끼우고, 목걸이와 발찌를 착용하도록 했다. 그리고 수지음식(좌측 의왕, 우측 예왕)을 먹도록 했다.
암환자의 서암뜸 자극은 A1~16(3줄), A33까지는 2줄을 뜨게 했다. 3개월 후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간수치 GOT, GPT가 거의 정상이라고 했다. 지금도 열심히 서암뜸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상은 「월간 서금요법」 2009년 7월호에 게재한 내용임.>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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