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서울나우병원, 'NOW with AI' 선포식… 전 직원 AI 활용 지원

전 직원 유료 AI 서비스 이용권 제공… AI 활용 교육과 MCP 기술 시연 진행

평촌서울나우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평촌서울나우병원이 지난 14일, 원내 6층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NOW with A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병원과 구성원이 함께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이를 위해 전 직원에게 유료 AI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성원 누구나 AI를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며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AI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질문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누구나 AI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을 넘어 무엇을 질문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취지다. 이번 선포식 역시 구성원들이 AI에 익숙해지고, 스스로 질문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뒀다.

선포식과 함께 진행된 특별강의에서는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AI 모델과 외부 데이터 및 도구를 연결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술을 시연하며 인공지능의 확장성과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아울러 AI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와 바람을 공유하는 'NOW AI 온보딩 이벤트'도 마련해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김준배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AI 기술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병원과 구성원이 함께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