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 글로벌 팁 공급 400만개 돌파

침습·비침습 RF 모드와 14종 팁 앞세워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공략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링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링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가 전용 팁 누적 글로벌 공급량 400만개를 돌파했다. 장비 판매도 5500대를 넘어서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2019년 출시된 포텐자의 전용 팁 누적 공급량이 2026년 8월 기준 4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글로벌 누적 장비 판매량은 5500대를 초과했다.

지역별 전용 팁 공급 비중은 한국이 56%로 가장 높았다. 장비 판매 역시 한국이 35%를 차지했으며, 북미가 32%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포텐자는 비침습형과 침습형 고주파 모드를 하나의 장비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극형 팁을 이용해 피부 표면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과 미세 바늘을 통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 총 14종의 전용 팁을 통해 다양한 시술 목적과 피부 상태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실시간으로 피부 저항을 감지해 에너지를 자동 보정하는 임피던스 체크 기능도 갖췄다. 이를 통해 시술 과정에서 피부 상태에 따른 에너지 전달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인허가도 주요 시장 진출의 기반으로 꼽힌다. 포텐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주요국의 인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포텐자가 출시 이후 전용 팁 누적 공급 400만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