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시각장애인의 일상적인 자기관리와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전기면도기 기부와 실습 교육을 통해 제품 사용법부터 관리·세척 방법까지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에 전기면도기 '스킨프로 3000 시리즈' 100대를 기부하고, 한빛맹학교 학생과 한빛맹아원 이용인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유튜브 크리에이터 원샷한솔과 함께 시작한 '손끝에서 느껴지는 깔끔함'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각장애인이 면도 상태를 확인할 때 촉각을 활용하는 일상 경험에서 착안해 자기관리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만져보며 사용법과 면도 방법, 사용 후 관리·세척 방법 등을 익혔다. 각자의 속도에 맞춰 제품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필립스코리아 임직원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산책하고 대화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소연 필립스코리아 퍼스널 헬스 대표는 "직접 교육에 함께하고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상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가까이에서 듣고 살펴볼 수 있었다"며 "사람들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한다는 필립스의 비전이 현장에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과 연결돼 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낙훈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한빛재단과의 협력에는 누구나 일상적인 자기관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공동의 의지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일상적인 필요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5일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알리고 자립과 사회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흰 지팡이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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