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동남보건대, 취약계층에 '독감 예방 접종' 지원

7개 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100여 명 대상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앞서 지난 14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독감 백신 기부식을 갖고 소외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7개 복지시설 이용자와 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무료 접종 혜택을 받게 되며 접종은 용인 영덕동에 위치한 SCL의원에서 진행된다.

SCL은 2022년부터 5년째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와 함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취약계층 여성, 장애인,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보건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SCL은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몽골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의료취약층 대상 독감 예방 접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