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케냐 중상위급 보건부 공무원을 위한 보건 증진 역량강화과정' 1차년도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1차년도 연수에는 케냐 중앙 및 지방정부 보건 공무원 17명이 참가했다. 연수생들은 2주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립암센터, 서울시 서북병원, GC녹십자 화순공장 등 주요 기관을 견학하며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 기반의 정책 체계와 지역사회 보건의료 운영 사례를 이수했다.
또한 PCR 데이터 기반 감염증 유행 대시보드 'Epi-wave'와 인공지능(AI) 질병 조기진단 기술 등 보건의료 데이터의 현장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케냐 현지에 적용할 전략적 액션플랜을 수립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양국이 건강증진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연수를 통해 도출된 액션플랜이 케냐 지역사회의 보건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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