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시민과 함께한 '해피eye 눈건강 강좌'

백내장 강좌부터 눈 건강 OX퀴즈·건강 다짐까지…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김안과병원은 지난 7일 병원 명곡홀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eye 눈건강 강좌 연계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이 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시민 대상 '해피eye 눈건강 강좌'에 캠페인 프로그램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김안과병원은 캠페인 첫해 정기적인 눈 검진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인식 변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해인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초고령사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는 캠페인 3개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참가자가 함께 참여하는 눈 건강 상식 OX 퀴즈로 문을 열었다. 이어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고경민 전문의가 백내장을 주제로 '해피eye 눈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서는 백내장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 방법, 적절한 수술 시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후 백내장 수술의 적정 시기와 연령,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백내장 수술 가능 여부 등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전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눈건강 다짐' 보드에 각자의 다짐을 남겼다. 보드에는 '자기 전 깜깜한 곳에서 휴대폰 보는 습관 오늘부터 고쳐 볼게요', '우리 엄마 눈 영양제 챙겨드릴 거예요'와 같은 문구가 붙어 참가자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살펴볼 수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보드에 남겨진 다짐을 함께 나누며 '1년에 1번, 눈도 정기검진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다시 전달하고 참가자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다.

김철구 김안과병원 원장은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면서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난 3년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검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이번 행사 현장과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오는 10~11월 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해피eye 해피life'는 초고령사회에서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김안과병원이 2024년 시작한 대국민 눈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눈 건강이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1년에 1번, 눈도 정기검진'이라는 실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난 3년간 콘텐츠 제작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령층뿐 아니라 전 세대가 눈 건강과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왔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