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임상재평가를 거쳐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이담 소화제 '가레오액'을 재출시했다.
가레오액은 디히드록시디부틸에테르(DHBE)를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일반의약품이다. 담즙의 생성과 분비, 배출을 촉진해 소화기 증상을 개선하는 기전으로 1989년 첫 출시됐다.
이번 재출시는 양산부산대병원 등 국내 6개 의료기관에서 3년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 대상 4주 임상 결과,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소화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이상사례 등 안전성 지표에서도 문제가 없어 식약처 임상재평가를 최종 통과했다.
조아제약은 재출시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리뉴얼했다. 향후 연질캡슐 제형 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성인 기준 1회 0.5g을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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