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의 저서 '증례로 배우는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 소견'(학지사메디컬)이 202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분야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저서를 심사해서 선정하는 제도로,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70종이 선정되었다. 이 제도는 국내 학술 출판물 가운데 권위 있는 인증으로 꼽히며, 선정된 도서는 전국 공립도서관에 배포돼 저술 성과가 교육과 연구 현장으로 확산하는 발판이 된다.
'증례로 배우는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소견'처럼 임상 현장의 실무 지식을 체계화한 저술이 국가 학술기관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이선영 교수 개인과 건국대병원의 학술적 권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임상 결과가 학문적 가치를 지닌 지식으로 격상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 교수는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돼 기쁘고 영광이다"며 "이번 선정으로 더 많은 독자들이 책을 접하여 위염의 혈액검사소견에 대한 견지를 넓히고 나아가 관련 분야의 학술적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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