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이 국가별·원인별 위해정보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K-푸드 수출기업들의 이슈 대응을 지원한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365일 수집·제공 중인 식품안전정보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K-푸드 수출기업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식품안전정보 대시보드'를 구축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푸드 수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국 규제 조치,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 등 다양한 식품안전정보의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현재 식품안전정보는 개별 단위로 수집·제공되고 있어 국가별 동향과 주요 이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공개하는 글로벌 식품안전정보 대시보드는 이러한 방대한 식품안전정보를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시각화한 것으로 해외 주요국가의 식품안전정보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총 4개 메뉴로 구성하였다.
'일일정보 수집현황'은 당일 기준 일일정보 수집 건수 및 위해정보 건수, 정보 수집 상위 국가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국내외 최신 식품안전뉴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국가별·위해요소별 현황'은 정보수집 상위 5개국 건수 현황(2주 누계), 5개 위해요소 건수 현황(2주 누계), 상위 10개국 건수 현황(당해연도 누계), 주요국 한국산부적합 건수 현황(최근 3개년)을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인사이트 맵'은 국가·품목·원인요소·기간 등 다양한 조건을 조합한 맞춤형 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국가별·식품유형별·원인요소별 동향을 파악해 업체별 수출 전략 수립과 원료·공정 개선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기관별 수출지원 정보채널 안내'는 정부·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K-푸드 수출지원 정보 사이트를 한곳에 모아 '수출 준비 → 수출 진행 → 사후관리'의 3단계로 구분해 안내한다. K-푸드 수출업체는 각각의 사이트를 찾는 수고를 덜고 필요한 시점에 원하는 정보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번 서비스 공개를 통해 K-푸드 수출기업의 식품안전정보 접근성 향상과 해외 식품안전 이슈 대응을 지원하는 한편, 국민의 식품안전정보 활용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식품안전정보 대시보드의 정보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체계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용 원장은 "새롭게 공개하는 글로벌 식품안전정보 대시보드를 통해 K-푸드 수출기업이 글로벌 식품안전 위해정보를 실시간으로 보다 쉽게 파악하고 수출 이슈 대응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K-푸드 수출기업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수렴하여 서비스 기능과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글로벌 식품안전정보 대시보드 누리집(https://www.foodinfo.or.kr/dashboardNFSI.do)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2009년부터 국내외 위해정보, 한국산 수출식품 부적합 사례 등 식품안전정보를 365일 수집해 국민·정부·산업체 등에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약 2만5000건, 총 누적 약 40만 건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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