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고영윤 교수팀(박종웅 교수)이 지난달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제69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전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영윤 교수팀은 세포화된 양막을 이용한 생체 하이드로겔이 자외선 화상 모델에서 상처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Effect of Decellularized Amniotic Membrane Hydrogels on Enhanced Wound Healing in a UVB-Induced Burn Model'이라는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고영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술을 적용해 양막의 세포 성분을 제거하면서도 콜라겐,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 성장인자 등 주요 생리활성 물질을 보존한 고기능성 하이드로겔을 개발,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UVB로 인한 피부 손상 모델에서 항염증 효과와 혈관신생 촉진 효과 및 상처 회복 효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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