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전문 병원인 일어나병원은 시흥시에서 개최된 '시흥시 육상연맹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달리기를 즐기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개인은 물론 모임이나 단체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열린 육상대회다. 일어나병원은 대회의 참가자가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 시민이라는 점을 고려해 부상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구급상자를 후원했으며, 부상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한 MRI 무료 검진권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의 탈진 및 에너지 소모에 대비하기 위해 빵과 생수 등 약 350인분의 간단한 식음료를 후원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장거리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 중 충분한 당분과 수분 보충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회를 주관한 시흥시육상연맹 관계자는 "일어나병원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이번 대회가 더욱 풍성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일어나병원 관계자는 "시흥시 육상연맹회장배 대회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건강한 스포츠 문화"라며 "앞으로도 시흥 지역의 체육단체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언제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역할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어나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 도입과 우수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진단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환자 차별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통한 치료 기술 발전에 힘쓰며 의료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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