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지난 2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2023년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국내 네 번째 부티크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은 이클레틱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돼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지켜온 폴라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Azuma Makoto)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브랜드 비주얼은 마치 갤러리에 방문한 것처럼 하나의 아트워크로서 자리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에서는 개인 맞춤형 1:1 퍼스널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숙련된 뷰티 컨설턴트가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라이프스타일과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폴라는 1929년 일본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로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B.A 그랑럭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B.A', 미백 스킨케어 라인 '화이트샷' 등 피부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폴라 관계자는 "폴라는 백여 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선보이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폴라는 이번 압구정 부티크 오픈을 앞두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VIP 고객을 대상으로 '폴라 포토 아뜰리에'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다즈 서울강남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선 개인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으며, 폴라만의 핸드 트리트먼트 서비스와 함께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됐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