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의원 안양점, EMS 리프팅 '네오페이스' 도입

블리비의원 안양점 유보은 원장

블리비의원 안양점이 트리플 EMS 리프팅 '네오페이스(NEOFAC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Bloomea사에서 개발한 네오페이스는 고주파(TECAR), 중주파(HI-EMS), 저주파(HI-TENS)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리프팅 장비다. 표피, 진피, 피하지방의 피부 3개 층은 물론, 근육층과 유지인대까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근육층과 유지인대는 얼굴 리프팅 효과와 지속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근육층은 표정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깊은 안면 근육은 얼굴 윤곽을 형성하는 데 관여한다. 이와 함께 근막층(SMAS)은 피부와 더 깊은 구조 사이를 연결하는 지지층으로 피부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반응하며 리프팅 시 중요한 타깃이 된다.

또한 유지인대는 얼굴의 피부, 피하지방, 근육 등을 고정시키는 결합 조직 섬유로, 각 부위가 처지지 않고 제자리에 유지되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노화 등으로 이 인대가 느슨해지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네오페이스는 기존 리프팅 기기와 달리 피부 속 깊은 근육층과 유지인대까지 도달할 수 있는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해 보다 근본적이고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블리비의원 안양점 유보은 원장은 "네오페이스 리프팅은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다만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세심한 판단이 필요하다. 시술 전 개인의 피부 탄력도, 지방층 분포, 근육 구조 등 해부학적 상태를 면밀히 진단해 개인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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