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검진 고객 모바일 소통채널 '크미랑' 친구 100만명 돌파

채팅 상담과 예약 및 검진결과 확인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건강검진 고객과의 모바일 소통 채널인 '크미랑'의 친구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MI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식 채널인 '크미랑'은 '크미(KMI)랑 함께해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챗봇 기능 도입 등 채널 전면 개편 이후 친구 수가 2024년 5월 5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KMI '크미랑' 채널은 건강검진 고객에게 채팅 상담과 건강 정보 제공은 물론 예약 및 검진결과 확인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크미랑' 채널은 챗봇은 물론 직원과도 직접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팅 상담 서비스'를 지난해에 도입했고, 건강검진 전후 발송하는 알림톡을 통한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KMI는 '크미랑' 친구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어드레서,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이번 '크미랑' 채널의 친구 수 100만 명 돌파를 계기로 KMI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크미랑' 채널을 통해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건강검진 정보를 얻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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