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꿈꾼다. 그러나 결혼 준비 막바지에 이르면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아 피부는 놓치는 경우가 많다. 거울 속 피부가 여전히 칙칙하고 생기 없어 보인다면 단순한 기초 케어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메이크업의 완성도는 피부 바탕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게 급선무다.
이에 피부 속 톤 개선을 위해 로리앙 토닝을 제안한다. 로리앙 토닝은 대표적인 미백 성분인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레넥사믹산, 비타민C, 히알루론의 5개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여 피부 톤을 맑게 하고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로리앙 엘레멘트와 여의도 차앤박피부과의 미백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다.
핵심 성분으로는 비타민 C 유도체가 있다. 이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더 밝고 탄력 있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글루타치온은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기미 치료에 널리 쓰이는 트라넥삼산은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는 작용을 하여 눈에 띄는 잡티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더해주어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처럼 멜라닌 억제, 진피 강화, 수분 공급까지 피부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다중 접근 방식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여의도 차앤박피부과 노도균 피부과 전문의(대표원장)은 "로리앙 토닝은 미백에 올인한 스킨 부스터와 차앤박피부과의 임상 노하우가 더해져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는 시너지 토닝과 함께 사용하면 색소 침착 억제는 물론 기미 완화 두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웨딩 촬영 전 톤 보정은 물론 반짝이는 광채피부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RF 니들 고주파와 병행 시에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RF 니들 고주파 시술 후, 부스터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결 개선과 탄력 증가, 미백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혼주들에게 권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결혼식이 다가오기 전, 지금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노 전문의는 "로리앙 토닝은 단순히 피부 톤을 밝히는 것을 넘어,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되찾아주는 맞춤형 미백 프로그램"이라며 "중요한 날을 앞두고 단기간에 피부의 변화를 기대한다면,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계획적인 관리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 "웨딩 드레스를 입는 순간, 조명 없이도 스스로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예민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적용 가능한 저자극 성분, 다중 미백 성분의 시너지, 그리고 여의도 차앤박피부과의 임상 경험이 더해진 로리앙 토닝은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위한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맑고 환한 피부로 인생의 가장 특별한 날을 맞이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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