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기체질 개선해 주면 알레르기 완화·체질 개선에 도움
[천기석 서금수판 물의 공기요법 ②]
'서암봉S' E20·22·24, CE20·CE22·CE24 부착
'서금수 물공기' 꽃가루 알레르기 현상 줄여줘
▷지난호에 이어
(3) 호흡곤란과 천식
코 알레르기는 부비강이 충혈되고 아울러 세기관지도 알레르기 염증 반응이 있어서 기도가 수축하므로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쌕쌕거리고 숨도 잘 쉬지 못한다.
서금수 물공기를 마시면 음양맥상이 조절되면서 모세혈관을 조절해 확장시킨다. 그러므로 코가 시원해지고 이어서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끼며 호흡이 편해지고 심한 천식 현상도 없어질 수 있다.
만약에 호흡곤란이 심하면 숨 잘 쉬는 치방에 신수지침이나 소프트 수지침으로 자극한다. 또는 기마크봉S 무색(은색) 소형으로 자극한다. <그림 1>
알레르기 체질의 조절
알레르기 체질은 각 삼일체형이 크게 악화됐을 때 많이 나타난다. 운기체질을 개선해 주면 알레르기 현상을 없애거나 줄일 수 있다.
알레르기 체질일 때 삼일체형 반응을 구별해서 서암봉S를 다음과 같이 부착한다.
<좌측의 반응점>
·신실증 반응 : CE20에 과민압통점이 있으면 E20에 서암봉S를 부착한다(이 경우 E22까지 자극해도 좋다). <그림 2>
·양실증 반응 : CE22에 과민압통점이 있으면 E22에 서암봉S를 부착한다.
·음실증 반응 : CE24에 과민압통점이 있으면 E24에 서암봉S를 부착한다.
서암봉S의 반응이 우수하고 천금봉은 소형 위주로 자극한다. 좌측에서는 은색 천금봉을 부착한다.
<우측의 반응점>
·CE20 반응은 신실증이며, 이때는 E20에 서암봉S를 부착한다. <그림 3>
·CE22 반응은 양실증이며, 이때는 E22에 서암봉S를 부착한다.
·CE24 반응은 음실증이며, 이때는 E24에 서암봉S를 부착한다.
이처럼 삼일체형의 과민 반응을 해소시키면 알레르기 반응도 완화·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꽃가루 알레르기 방지법
삼일체형 반응이 과민해 지나치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알레르기 반응은 신실증에서 제일 많이 나타나기도 하나 양실증, 음실증에서도 나타난다. 삼일체형은 항상 조절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외에 미세먼지, 공기가 탁하거나 환경호르몬의 원인과 각종 먼지, 털, 오염된 실내 공기 때문일 수가 있다. 이때는 마스크를 쓰면 도움이 된다. 실내 먼지를 정화하고 모세혈관까지 조절하려면 서금수 물공기가 제일 중요하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공기 오염이 가장 큰 원인이므로 공기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서금수 물공기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가습기는 소독약 등의 문제가 있고, 각가지 향료는 대뇌와 호흡기 자극으로 더욱 심할 수가 있다.
금경혈에 서암봉S 붙이는 방법
알레르기 반응이 심할 때 손의 E20·22·24에 서암봉S를 부착해도 자극반응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때는 신체의 복부에 직접 서암봉S를 부착한다.
위의 그림 설명처럼 삼일체형을 구별해 과민점 위치인 CE20이나 CE22, 또는 CE24에 부착한다. 좌우에 모두 부착해도 좋다.
만약 테이프 알레르기가 있으면 1시간씩만 부착했다가 떼도록 하고 2~3시간 후에 반복 사용한다. 피부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속내의 위에 서암봉S를 부착해도 된다. 즉, 옷 위에는 24시간을 부착할 수 있다.
<끝>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