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가 지난 14일 무더운 여름철을 위한 스페셜 핸드케어 신제품 '노르딕디어 워터핑크 핸드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반디 프리미엄 핸드&바디케어 라인 '노르딕디어' 시리즈 신제품이다. 기존 핸드크림이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풍부한 보습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강조했다면, 워터핑크 핸드세럼은 더운 계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뜻한 수분감과 쿨링 효과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반디 노르딕디어 라인업 제품이기도 한 이번 신제품은 땀으로 인해 핸드크림 사용을 꺼리는 여름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산뜻한 마무리감과 저자극 고보습을 동시에 구현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워터드롭 제형이 손에 닿는 순간 물방울처럼 터지며 시원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내용물이 피부에 닿자마자 물방울로 변하는 트랜스포밍 포뮬러로, 빠른 흡수와 함께 쿨링감을 극대화했다.
핵심 성분으로는 비동물성 로즈 PDRN과 7중 콜라겐 복합체가 함유돼, 자외선과 일상 자극에 손상된 손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촘촘하게 케어한다. 또한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까지 깊숙이 흡수되어 차곡차곡 빈틈없이 보습을 채워주는 것도 특징이다.
반디 관계자는 "여름에는 얼굴뿐 아니라 손도 땀과 자외선으로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끈적임 때문에 보습에 소홀하게 된다"며 "노르딕디어 워터핑크 핸드세럼은 무거운 크림이 부담스러운 계절에 최적화된 새로운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과 빠른 효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디는 최근 배우 신슬기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신슬기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일상 속 뷰티 루틴을 지향하는 네일 전문 브랜드 반디만의 감성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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