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울산지부, '사랑의 빵 나눔터' 제빵봉사와 기부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는 지난 15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터'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및 직원 13명이 참여하여 정성 들여 만든 빵 150여개는 중증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혜진원에 전달됐으며, 참가에 따른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울산지부는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 5년 연속 `우수검진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질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캠페인 및 봉사활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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