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스마트 해썹 홍보관 성료

이번 홍보관에서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 홍보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6종 체험 △누리소통망(SNS)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해썹인증원이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위한 스마트 해썹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8일(목)부터 9일(금)까지 2일간, 서울광장(서울 중구)에서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과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홍보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 홍보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6종 체험 △누리소통망(SNS)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홍보관 방문객은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체험 등을 통해 스마트 해썹 적용 제품 및 다양한 기념품을 받는 등 스마트 해썹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썹인증원은 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해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식품특화 스마트센서'를 개발하여 스마트 해썹을 도입하는 식품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스마트 해썹 홍보관 운영으로 국민 안심 먹거리를 위한 스마트 해썹이 지속적으로 보급 및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식품산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은 디지털 식품안전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기관 및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곧이어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해 스마트해썹 도입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 등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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