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피부과의원, 액상PCL 스킨부스터 '고우리 앰플' 도입

기존 스킨부스터와 차별화… 목주름, 손등, 눈밑도 효과

BR피부과의원 이재철 대표원장

BR피부과의원(대표원장 이재철)이 안티에이징에 있어서 스킨부스터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환자들의 피부 개선과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을 위해 액상 PCL(폴리카프로락톤) 스킨부스터 '고우리 앰플(GOURI Ampoule)'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우리앰플은 혁신적인 기술 'CESABP(Collagenesis-Enabled Solubilized Active and Biodegradable Polymer)'을 적용시켜 개발한 액상 타입 PCL 스킨부스터다. 기존 스킨부스터와는 다르게 수화과정이 필요하지 않는 'ready to use' 제품으로, 액상 타입 특성상 피부에 고르고 빠르게 적용될 뿐만 아니라 결절, 뭉침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BR피부과의원 이재철 대표원장은 "콜라겐은 피부 내 8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성분으로 20대부터 급격히 감소해 탄력저하, 주름, 처짐 등 노화 현상을 유발한다. 고우리 앰플의 주성분인 PCL은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고분자 소재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시술 후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고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굴곡지거나 피부가 얇아 시술이 까다로웠던 목 주름, 손등, 눈 밑과 같은 부위도 고우리앰플로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액상 PCL은 시술 후 엠보현상도 거의 없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일시적 주름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닌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접근이 필요하며,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안전하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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