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센터장 공섬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병원 중앙로비에서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인식 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년 4월 지정받아 '올리브(All-Live)'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으로 진단받은 만 24세 이하의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 과정 중에 환자와 가족이 겪을 수 있는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완화의료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의 필요성을 알리고, 완화의료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시에 의뢰되어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팝업행사, 풍선아트, 기념품 뽑기 행사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성황을 이루었다.

공섬김 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말기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중증질환으로 진단받은 초기부터 치료 팀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팀을 이루어 완화의료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은 적극적인 통증과 증상 조절,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지 등 다양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병원은 오랫동안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운영해온 노하우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가정형 호스피스시범사업, 신생아중환자실 운영사업등 소아 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완화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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