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의 기혼 여성인 김○○씨는 2006년 12월에 H대학병원 류머티즘과에서 ‘근신경 이상증’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선 원인 불명으로 평생 약을 복용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약을 복용해 보았지만 증상의 호전이 전혀 없었다. 증상은 근육경련과 좌측 손 무력증, 좌측 어깨통증과 우측은 발과 목 뒷줄기에 통증이 심했다. 특히 손에 힘이 자꾸 빠져서 물건을 집어 들기도 힘든 상태였다. 운기체형은 우측 火火不及, 좌측 火火太過로써 체질 지수는 좌우 모두 ‘0’으로 질병의 회복이 빠를 것이라는 판단이 섰다. 병의 원인을 보면 우측 심허 소장실이므로 혈액순환 장애로 관절, 근육, 류머티스계에 항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체질적 요인이 강했다. 더불어 환경적인 요인으로 좌측 2지에 푸른색 핏줄이 명관 위로 뻗쳐 있었는데 환자가 5세 때 크게 놀란 것을 기억해 냈고 현재 주거지가 바닷가라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었다. 즉 체질적 요인에 어렸을 때의 심한 경기와 하루 세 끼 식사를 제대로 안한 것과 주거지가 습지대라는 것 등이 병발의 원인으로 추정됐다. 난치성 질환이라 여러 가지 방법을 쓰기로 했다. 손에 힘이 없는 것이 가장 불편했으므로 먼저 수지침 백금 팔찌를 착용하길 권했고 우측 5지에 서금요법(신서암 반지)을 끼웠다. 시술방법은 서금요법(수지침 백금 팔찌ㆍ신서암반지ㆍ신수지침ㆍ서암봉ㆍ자석봉요법ㆍ황토서암뜸요법ㆍ수지음식요법)을 쓰기로 했다. 맥상을 보니 좌우 촌구1성평맥이 나왔다. 맥상따라 신수지침으로 시술을 하던 중 보름쯤 지나 손에 힘이 거의 돌아오자 처음엔 의심하던 환자가 적극적으로 시술에 임했다. 수지음식(토신왕)을 먹게 하고 매일 서금요법(황토서암뜸)을 한 자리에 5장~10장을 뜨게 했다. 시술하는 동안 체형은 좌 양실증, 우 신실증을 유지했고, 3개월 후 호전됐다.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관리 차원에서 팔찌를 계속 착용하고 정상적인 식생활과 황토서암뜸을 중단하지 말고 뜨라고 당부했다. (2)불임증 : 서금요법(기맥혈 모형을 이용한 염파요법ㆍ서암침) 서금요법을 배우던 회원의 딸이 결혼한 지 5년이 됐는데 임신이 되지 않았다. 결혼 후 2년여간 피임을 했고, 대학강사가 된 후에 바로 피임을 중지하고 아기를 가지려 했으나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다. 병원 검사상에는 부부 모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이 나왔고, 한약을 먹어 봤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회원의 딸은 33세로서 운기체형이 우측 水金太過, 좌측 水金不及이었고 35세인 남편의 운기체형은 우측 水金太過 좌측 水火不及이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방에 내려와서 주기적으로 시술받기가 힘든 상황이었고, 또한 서금요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탓에 인근 학회에 보낼 수도 없었다. 서금요법의 효과를 아는 친정어머니로서는 너무 답답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케이스는 염파요법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술을 권했더니 흔쾌히 수락을 하고 손모형 두개를 구입했다. 각각 딸과 사위의 이름을 써 붙여놓고 딸은 우측에 심정방ㆍ신승방ㆍ방광정방을, 좌측엔 신정방ㆍ신승방ㆍ비승방을 서암침으로 번갈아 가면서 자침했다. 사위는 좌측에 신승방ㆍ폐정방ㆍ신정방, 우측엔 심정방ㆍ신승방ㆍ방광정방을 번갈아 가면서 자침했다. 손모형을 사무실에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매일 서암침을 건드려 주며 염파를 보냈다. 두 달 후 친정어머니가 태몽을 꾸고 이상히 여겨 병원에 가봤더니 임신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딸은 임신 후부터 서금요법(황토서암뜸)을 뜨기 시작했고 현재 건강한 딸아이를 낳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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