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 육우고기 우수성 알릴 홍보관 운영

식생활교육박람회 참가해 체험·실습병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일산 킨텍스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우리 소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육우홍보관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는 ‘바른 밥상, 밝은 100세’를 주제로 식생활교육의 전반적인 효과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육우 홍보관’을 비롯해 농업관, 정보문화관, 주제관, 식생활교육관, 요리체험관 등 정부의 식생활 정책과 활동을 접하고 직접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60여개의 전시관을 만나볼 수 있다.

최현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땅에서 한우와 동일한 환경에서 고기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된 육우는 성장이 빨라 사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현대인의 웰빙 식생활에 최적화된 ‘저지방 고단백’ 식재료이다”며 “이번 육우 홍보관을 통해 경제적인 가격은 물론 엄격한 관리를 통한 안전성과 신뢰성까지 보장된 우수한 우리 육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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