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26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전 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 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약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까지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수고가 많았다” 며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남은 2014년도 알차게 마무리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티볼 배팅, 페널티킥, 이색 퍼팅, 영화제목 맞추기, 수제 비누 및 에코백 만들기 등 야구, 축구, 골프, 영화감상, 수공예 등 조아제약 사내 동아리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했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아제약과 연관된 영상 및 사진을 찍어 출품하는 스마트 영상제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저녁에는 뷔페 만찬으로 전 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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