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판매수익금 지역공헌사업 사용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 개관식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스위트홈(Sweet Home)’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국제구호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은 3일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경북 예천군수와 지역 사회복지 시설 단체장, 빼빼로의 광고모델인 아이돌그룹 엑소(EXO)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132㎡(40평) 규모로 건립된 아동이용시설이다.

활동실, 상담실, 학습실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찾아와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다.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지난해 2월부터 세이브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액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가 펼치고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사업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