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OU에는 백세현 고려대 구로병원장과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희망복지재단 및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체험하여 직접 기부에 동참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로구청 청사에 설치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이용하면 1인당 20원의 고려대 구로병원 기부금으로 적립되어 연말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구로구 지역 주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사업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 구로병원은 매년 농촌사랑 의료지원 등 의료낙후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한 봉사활동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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